증상

갈비뼈 주위의 통증은 부러졌다고 느낄 정도는 심한 통증이 생기는데 이유는 뼈의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뼈를 싸고 있는 골막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갈비뼈의 골절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단순한 스윙에도 골절이 되는 이유는 피로누적일수도 있습니다.
골절이 되는 부위는 주로 목표 방향 쪽의 흉곽으로 발생되며 이때 통증은 등 부위부터 옆구리 쪽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진단 및 치료

갈비뼈골절은 방사선으로 진단을 하나 미세 골절이 있는 경우는 초기 사진에서 음성으로 나오므로 증상이
계속되면 2주 뒤에 재촬영을 하셔야 합니다.
심하게 전이된 골절이 아닌 경우는 단순히 통증치료와 안정으로 호전이 됩니다.

예방

갈비뼈골절을 예방하는 방법은 상체 부위의 유연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비교적 유연성이 좋은 여성에서는 갈비뼈 골절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강한 충격이 아니라면
통증이 서서히 나타나다 심해지므로 증상 초기에는 무리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