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골 점액낭염이란?
엉덩이 근육 안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증상
궁둥뼈 아래에 위치한 물 주머니인 점액낭이 염증성 변화로 부은 상태입니다.
뽀드득뽀드득 하는 느낌을 주는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고 누르면 아픕니다.
오래 앉아 근무하는 사람에게서 잘 생기며 앉은 자세를 가지기에 힘듭니다.
관련 검사
- 1X선 촬영(X-ray) : 간단한 검사이지만 많은 형태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2초음파 검사(USG) : 주위 연부 조직의 문제를 찾거나 주위 점액낭이 부어 있는지를
- 확인하는 데 매우 적합합니다.
- 3골 주사 검사(bone scan) : 골절이나 질환이 발생한 부위는 검게 나타나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 판단하는 데에는 효용성이 높습니다.
- 4컴퓨터 단층촬영(CT) : 골조직의 문제를 찾는 데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삼차원
- 재구성을 할 경우에는 입체적인 상황을 판단할 수 있어 복잡한
- 골절의 경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5자기공명영상(MRI) : 관절연골의 변화, 골조직 내 병변의 확인, 관절 주위 연부
- 조직의 문제 등을 판단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