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OIL치료내용특수진단검사
척추질환 검사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이며,
척추의 모양과 디스크의 간격, 골절여부 등 척추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 장비입니다.
디지털 영상으로 고화질의 이미지 및 다양한 이미지 처리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시스템과 연계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필름 X-RAY 의 단점인 현상시간이 없어 촬영 이후 바로 판독이 가능합니다.
1X-RAY 검사에서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 간격이 좁아진 경우에 무조건 디스크 또는 협착증이라고
진단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러나 정상인 중에서도 퇴행 과정 중에 디스크 간격이 좁아진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디스크 간격이 좁아진 X-RAY 소견만 가지고 허리 디스크라는 진단을 내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디스크나 협착증의 확진을 위해서는 디스크와 신경상태, 척추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MRI 검사가 필요합니다.
2통계적으로 전체 인구의 20% 정도가 태어날 때부터 허리 척추뼈의 크고 작은 기형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척추 이분증, 척추 분리증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형은 X-RAY 검사를
통하여 가장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X-RAY 검사를 통하여 이러한 기형이 발견되면 디스크의
치료 계획에 고려하게 됩니다.
3척추 결핵, 척추의 골수염, 척추의 암 등 같이 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허리 질환이 많습니다.
X-RAY 검사로 이러한 질환들이 의심될 때에는 확진을 위해 MRI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4허리 디스크 환자에서 X-RAY를 찍어 보면 척추가 옆으로 휜 경우를 간혹 발견합니다.
척추가 옆으로 휜 것은 디스크로 인하여 신경이 심하게 눌려 통증이 심함을 의미하며 이런 경우 MRI
검사와 같은 정밀검사 확진을 위해 시행하게 됩니다.
위 그림은 동아일보사에서 출간된
고도일 대표 원장의 저서
"허리병 수술없이 잡는다" 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X-RAY 검사와 시술과정에서 방사선이 투과되는 의료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임신여부에 대해서 반드시 담당의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